발광성운 오리온성운

Orion nebula

 

오리온성운(Orion Nebula, M42, NGC1976)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밝고 큰 발광성운이다. 오리온자리에는 중간에 늘어선 밝은 세 개의 별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삼태성이라 하며 삼태성 아래쪽의 뿌옇게 보이는 천체가 바로 오리온성운이다. 맨눈으로 보면 흰색으로 보이지만 사진을 찍어보면 아름다운 붉은 빛을 볼 수 있다. 맑은 겨울밤, 어두운 시골에서는 맨눈으로도 볼 수 있으며 작은 쌍안경으로는 쉽게 확인할 수 있다. 오리온성운까지의 거리는 1,500광년이고, 크기는 30광년으로 태양계의 2만 배에 해당되며, 우리에게서 초속 18㎞의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.

사진 : NOAO, AURA, NSF

 

 

 

 

 

규격 520X750mm, 종이통포장

가격 22,000원

 

 

 

 

성운 포스터 세트는 NASA(미국항공우주국), ESA(유럽우주연합) 등의 우주왕복선, 우주탐사선, 인공위성, 우주망원경이 촬영해 보내온 고화질의 우주탐사 자료 사진을 기반으로 구성된 학습용 포스터 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