죽음의 길로 들어선 아령성운

Dumbbell nebula

 

 

여우자리의 아령성운(Dumbbell Nebula, M27)과 그 일부분을 확대한 사진이다. 아령성운은 중심에 있는 별이 죽음의 길로 들어서며 약 4만 5천 년 전에 만들어진 행성상성운으로 크기는 1.7광년, 거리는 약 1,250광년으로 비교적 지구와 가까이 있는, 북반구에서 가장 밝은 행성상성운이다. 아래, 아령성운의 일부를 확대한 사진에서는 화려한 가스 구름 사이로 새로운 별의 재료가 되는 많은 수의 올챙이 모양의 구름, 티끌(가스와 먼지 덩어리)을 볼 수 있다.

사진 : NA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(STScI/AURA)

 

 

 

 

 

규격 520X750mm, 종이통포장

가격 22,000원

 

 

 

별의 일생 포스터 세트는 NASA(미국항공우주국), ESA(유럽우주연합) 등이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해 보내온 고화질의 우주탐사 자료 사진을 기반으로 구성된 학습용 포스터 입니다.